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곧 대미 투자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제 국회의 시간이다.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등 핵심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실질적 무기가 될 것"이라며 "국익 앞에서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도 이날 최고위 뒤 "현재 정부가 정상회담 결과를 팩트시트로 정리하는 과정이라고 하지 않느냐"며 "그중에 국회가 협력할 것에 대한 리스트가 나오면 (국민과) 잘 공유하고, 당정대와 조율하고, 야당과도 머리를 맞대 신속하게 협상 타결 결과가 작동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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