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제고와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모빌리티 AI 프론티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여 창업기업(이하 스타트업)을 오는 11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교통안전, 자동차검사 등 TS 사업 분야와 관련된 국내 스타트업 중 AI(인공지능) 분야 선도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관련 기술을 TS에 우선 적용토록 하는 윈윈(Win-Win) 전략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국내 유일 창업지원 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원장 유종필)과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TS는 총 5개 스타트업을 모집·선정해 2026년 4월까지 AI 활용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스케일업 프로그램과 시드머니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기업당 800만원 내외이며, 지원내용은 AI솔루션·서비스 이용비 등 기술 사업화 비용과 경영컨설팅, 실증 등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3년간 창업진흥원 사업화 지원사업에서 ‘우수’ 이상 등급 판정을 받은기업 또는 모빌리티 분야 기술마켓 인증을 보유한 기업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혁신적인 모빌리티 AI 기업들이 사업의 규모를 키워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와 혁신적인 AI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이 프로그램은 교통안전, 자동차검사 등 TS 사업 분야와 관련된 국내 스타트업 중 AI(인공지능) 분야 선도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관련 기술을 TS에 우선 적용토록 하는 윈윈(Win-Win) 전략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국내 유일 창업지원 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원장 유종필)과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TS는 총 5개 스타트업을 모집·선정해 2026년 4월까지 AI 활용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스케일업 프로그램과 시드머니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기업당 800만원 내외이며, 지원내용은 AI솔루션·서비스 이용비 등 기술 사업화 비용과 경영컨설팅, 실증 등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3년간 창업진흥원 사업화 지원사업에서 ‘우수’ 이상 등급 판정을 받은기업 또는 모빌리티 분야 기술마켓 인증을 보유한 기업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혁신적인 모빌리티 AI 기업들이 사업의 규모를 키워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와 혁신적인 AI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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