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국내 유일 정부 정책보험인 농업인안전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라고 밝혔다. 
농협생명에 따르면 농업인NH안전보험(무)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 및 질병을 보장함으로써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를 보호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본형(일반1형·일반2형·일반3형·산재형)과 치료비부담보형(일반1형·일반2형·일반3형·산재형·휴일보장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상품은 성별, 연령별 구분 없이 단일 보험료로 운영되고 있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은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영세농업인의 경우 70%까지 지원된다. 2024년 기준 총 가입자 99.2만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농업인NH안전보험(무)은 가까운 지역 농축협 어디서나 가입 가능하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보험금신속지급 프로세스 ▲가족할인 제도 도입 ▲보험금수급전용계좌 도입 ▲농작업재해 예방교육 수료자 보험료 할인제도 도입 등 농업인 실익 제고를 위해 제도를 개선해나가고 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농협생명에 따르면 농업인NH안전보험(무)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 및 질병을 보장함으로써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를 보호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본형(일반1형·일반2형·일반3형·산재형)과 치료비부담보형(일반1형·일반2형·일반3형·산재형·휴일보장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상품은 성별, 연령별 구분 없이 단일 보험료로 운영되고 있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은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영세농업인의 경우 70%까지 지원된다. 2024년 기준 총 가입자 99.2만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농업인NH안전보험(무)은 가까운 지역 농축협 어디서나 가입 가능하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보험금신속지급 프로세스 ▲가족할인 제도 도입 ▲보험금수급전용계좌 도입 ▲농작업재해 예방교육 수료자 보험료 할인제도 도입 등 농업인 실익 제고를 위해 제도를 개선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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