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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감 일정 후반부 박차... '명태균 의혹'·외교부 캄보디아 사태 집중

2025-10-28 10:05:03

서울시 국정감사 증인 출석해 답변하는 명태균(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시 국정감사 증인 출석해 답변하는 명태균(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28일 국회는 8개 상임위원회에서 국감을 이어간다.

이날은 ▲ 정무 ▲ 교육 ▲ 외교통일 ▲ 국방 ▲ 행정안전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 보건복지 등 상임위에서 국감이 열린다.

여야는 경남도청에서 열리는 행안위 지방감사 2반의 경상남도 대상 국감에서 '정치브로커' 명태균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관련 의혹에 대한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또 외통위의 외교부·통일부 등 대상 국감에서는 외교부의 캄보디아 '대학생 고문 사망' 사건 인지 시점과 전후 대응의 적절성 등에 대한 질의가 이뤄진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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