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아는 이는 알다시피 은대초 운동장 바닥이 오래되거나 낡아서 먼지가 날려 학생들이 교실 창문을 열기가 힘들었다. 게다가 교내 보행로도 파손돼 이동 안전에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여기에 더해 인조잔디구장 가장자리 모래는 비에 쓸려 내려가면서 배수로를 막는 등 불편이 있어 왔다.
이에 김성원 국회의원이 꾸준히 노력해 확보한 예산으로 사업추진 시 노후 바닥 포장을 교체하게 되면 먼지 등이 줄어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교내 인도와 잔디구장 등을 정비할 수 있어 학생 안전과 통행 편의는 물론 쾌적한 학습 환경이 보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022년에도 은대초 체육관 신축사업비 10억원의 교육특별교부금을 확보해 2023년 개관을 이끌어 내는 등 관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체육관 신축에 이어 은대초의 학습 인프라 전반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는 평가다.
김성원 의원은 “미래세대가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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