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올리브영이 사회공헌 브랜드 ‘미라클(ME:RACLE)’을 출범시키고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 캠페인을 시작한다.
‘미라클’은 ‘나(Me)로부터 시작된 변화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꾼다’는 취지로, K뷰티와 웰니스 중심의 올리브영 핵심 역량을 사회문제에 접목하려는 프로젝트다. 올리브영은 보호시설 퇴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을 주요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리브영은 K뷰티 인재 양성 프로그램 ‘마이 퍼스트 미라클(My First ME:RACLE)’을 통해 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메이크업 자격증 취득, 스킨케어 실습, 현장 멘토링을 포함한 5개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우수 수료자는 미국 현지 뷰티 산업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뷰티 산업 내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을 확장한 ‘미라클 박스(ME:RACLE BOX)’ 사업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과 저소득층 여성에게 뷰티·라이프 제품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지난 7월 시범 운영을 통해 2만5천 명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미라클’은 ‘나(Me)로부터 시작된 변화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꾼다’는 취지로, K뷰티와 웰니스 중심의 올리브영 핵심 역량을 사회문제에 접목하려는 프로젝트다. 올리브영은 보호시설 퇴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을 주요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리브영은 K뷰티 인재 양성 프로그램 ‘마이 퍼스트 미라클(My First ME:RACLE)’을 통해 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메이크업 자격증 취득, 스킨케어 실습, 현장 멘토링을 포함한 5개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우수 수료자는 미국 현지 뷰티 산업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뷰티 산업 내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을 확장한 ‘미라클 박스(ME:RACLE BOX)’ 사업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과 저소득층 여성에게 뷰티·라이프 제품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지난 7월 시범 운영을 통해 2만5천 명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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