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글로벌 누적 판매 500만 대를 달성했다.
에이지알은 2021년 첫 제품 출시 이후 약 4년 6개월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홈 뷰티 디바이스 수요 확대와 글로벌 시장 내 K-뷰티 성장세가 결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력 제품 ‘부스터 프로’는 단독으로 2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자체 생산공장인 ‘에이피알팩토리’를 완공하며 제품 기획, 연구개발, 생산, 유통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품질 관리와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공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자체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며 “이번 성과는 소비자와의 신뢰 구축 결과로,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제품 전략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외 시장 매출은 전체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미국과 일본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에이피알은 주요 리테일 입점 확대와 현지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에이지알은 2021년 첫 제품 출시 이후 약 4년 6개월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홈 뷰티 디바이스 수요 확대와 글로벌 시장 내 K-뷰티 성장세가 결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력 제품 ‘부스터 프로’는 단독으로 2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자체 생산공장인 ‘에이피알팩토리’를 완공하며 제품 기획, 연구개발, 생산, 유통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품질 관리와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공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자체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며 “이번 성과는 소비자와의 신뢰 구축 결과로,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제품 전략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외 시장 매출은 전체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미국과 일본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에이피알은 주요 리테일 입점 확대와 현지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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