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우아한청년들이 전주, 대전, 부산, 대구 등 주요 지역에서 ‘찾아가는 배민라이더스쿨’을 운영하고 올해 일정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륜차 운행 안전과 배달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시행됐다. 남양주 본원 방문이 어려운 지역 라이더를 위해 전문 강사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교육을 진행했다. 부산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이 협업 기관으로 참여했다.
올해 교육에서는 이륜차 안전운전 노하우, 사고 사례 분석, 보험료 절감과 과실비율 판단 등 실무 중심 내용을 다뤘다. 일부 교육에서는 청각장애 라이더를 위한 음성 문자 변환 시스템도 처음 도입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내용과 강사진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했다. 참가한 라이더는 “단속기관과 교육기관에서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유익한 강의였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이륜차 안전교육시설인 배민라이더스쿨은 2018년 설립 이래 누적 수료생 2만2천 명을 넘어섰다. 한국도로교통공단과의 공동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육 수료 후 라이더의 안전운전 능력이 약 128%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프로그램은 이륜차 운행 안전과 배달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시행됐다. 남양주 본원 방문이 어려운 지역 라이더를 위해 전문 강사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교육을 진행했다. 부산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이 협업 기관으로 참여했다.
올해 교육에서는 이륜차 안전운전 노하우, 사고 사례 분석, 보험료 절감과 과실비율 판단 등 실무 중심 내용을 다뤘다. 일부 교육에서는 청각장애 라이더를 위한 음성 문자 변환 시스템도 처음 도입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내용과 강사진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했다. 참가한 라이더는 “단속기관과 교육기관에서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유익한 강의였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이륜차 안전교육시설인 배민라이더스쿨은 2018년 설립 이래 누적 수료생 2만2천 명을 넘어섰다. 한국도로교통공단과의 공동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육 수료 후 라이더의 안전운전 능력이 약 128%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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