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50년간 쌓아 올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이재명 정부 출범) 5개월 만에 다 무너져 내렸다"며 "광역의원 86명, 기초의원 440명. 최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여러분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아직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나경원 당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위원장은 "국민이 '내년 지선에는 국민의힘을 반드시 찍어 이 정권을 견제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믿는다"면서 "내년 공천 원칙을 정할 때 당성을 1등으로 보겠다. 강한 당성으로 똘똘 뭉쳐 함께 싸우자"고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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