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23년 9월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임시청사로 옮긴 지 약 2년 만에 복귀하는 것이다.
부산세관은 리모델링으로 50여 년간 부산항 수출입 현장을 지켜온 기존 청사의 역사성과 건축적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민원 편의와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
청사 이전은 지난 9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했으며, 10월 26일까지 모든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부산세관장은 “새로운 청사에서 부산항의 관문 세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관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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