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진행된 ‘대우건설 Day’에는 김보현 대표이사와 심상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한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입장 안내부터 배식, 식기 세척, 퇴식 안내에 이르기까지 급식 운영의 전 과정에 배치되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대우건설 Day를 맞아 일회용품 저감과 생활 속 ESG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역을 나누어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고, 캠페인 참가한 어르신께는 기념품으로 텀블러도 제공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정기적인 급식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 식사와 더불어 마음의 온정까지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이자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며 이를 통해 ESG경영을 확고히 해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2025년 ‘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 급식 지원 사업’을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하고, 사업 재정적 후원을 위해 지난 4월 1억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향후 3년 간 총 4억5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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