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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탄소감축과 상생협력 두 마리 토끼 쟁취

2025-10-21 17:52:26

빛가람 페스티벌 현장 사진 전경.(사진=전력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빛가람 페스티벌 현장 사진 전경.(사진=전력거래소)
[로이슈 김영삼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는 21일, 영암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전라남도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자원봉사의 빛으로 함께 밝히는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라남도 및 도 산하 시군구, 유관기관, 단체 등이 전남의 자원봉사 이야기, 나눔 프로그램, 의료지원 홍보, 각종 체험 등을 나누는 자원봉사의 장이 됐다.

전력거래소는 ‘기억을 찍고 마음을 나누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홍보하고, 자원봉사자들과 따뜻한 빛의 연대를 나눴다. 전력거래소는 2021년 제1회부터 본 박람회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2025년 사회적가치매칭데이 ‘가치ON 같이GO(`2025. 3월 25일)’를 통해 발굴한 사회적기업 ‘수페그린협동조합‘과 협력하여 전력거래소 구내식당에서 발생한 폐기름을 활용, 친환경 수제비누를 만드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전력거래소는 지역 내 탄소중립 인식을 확산하고,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탄소 감축과 상생협력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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