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맘스터치가 전라 지역 첫 직영점이자 세 번째 드라이브 상권 매장인 ‘전주효자DI점’을 열었다. 이번 출점은 차량 이용 고객을 겨냥한 매장 확장의 일환이다.
전주효자DI점은 ‘드라이브 인(Drive-In)’ 형태로 운영되며, 지난해 안양 석수역 DT점과 올해 제주 오라이동 DT점에 이어 세 번째 드라이브 콘셉트 매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도권 중심 전략 매장에 이어 지방 지역에서도 차량 중심 상권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장은 대학가와 주거지, 업무 지구가 인접한 지역에 위치해 다양한 연령층의 접근성이 높다. 관계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출퇴근 고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입지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전주효자DI점은 버거, 치킨, 피자 등을 함께 판매하는 ‘QSR(Quick Service Restaurant) 플랫폼’ 매장 형태로 운영된다. 차량 내 이용이 편리한 조각 피자 메뉴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약 80석 규모로 구성됐으며, 1인석부터 다인석까지 다양한 좌석 형태를 배치했다. 외관은 브랜드 색상을 활용해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개방감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했다.
맘스터치는 최근 수도권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직영 매장을 확대하며, 강원·전라 등 지역 거점 도시로 출점을 넓히고 있다. 관계자는 “드라이브형 매장은 새로운 고객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모델로, 추후 가맹 사업 확장에도 활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전주효자DI점은 ‘드라이브 인(Drive-In)’ 형태로 운영되며, 지난해 안양 석수역 DT점과 올해 제주 오라이동 DT점에 이어 세 번째 드라이브 콘셉트 매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도권 중심 전략 매장에 이어 지방 지역에서도 차량 중심 상권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장은 대학가와 주거지, 업무 지구가 인접한 지역에 위치해 다양한 연령층의 접근성이 높다. 관계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출퇴근 고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입지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전주효자DI점은 버거, 치킨, 피자 등을 함께 판매하는 ‘QSR(Quick Service Restaurant) 플랫폼’ 매장 형태로 운영된다. 차량 내 이용이 편리한 조각 피자 메뉴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약 80석 규모로 구성됐으며, 1인석부터 다인석까지 다양한 좌석 형태를 배치했다. 외관은 브랜드 색상을 활용해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개방감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했다.
맘스터치는 최근 수도권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직영 매장을 확대하며, 강원·전라 등 지역 거점 도시로 출점을 넓히고 있다. 관계자는 “드라이브형 매장은 새로운 고객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모델로, 추후 가맹 사업 확장에도 활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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