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의 누적 판매량이 올해 8월 기준 3억9천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색소나 향료, 안정제를 사용하지 않고 고품질 원유만으로 제조된 발효유다. 2018년 처음 출시된 이후 ‘순수’와 ‘스위트’ 두 가지 맛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소비자 취향 변화에 따라 용량과 종류를 다양화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1L에서 2.45L까지 총 다섯 가지 제품이 판매 중이다.
최근에는 소비자가 직접 레시피를 변형해 즐기는 ‘모디슈머’ 문화에 힘입어, 해당 제품을 활용한 그릭요거트 제작 방식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다. 관계자는 “유청을 분리해 취향에 맞는 요거트를 만드는 등 다양한 소비 형태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중표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장은 “소비 흐름을 반영한 전략이 성과로 연결됐다”며 “원유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발효유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 제품은 색소나 향료, 안정제를 사용하지 않고 고품질 원유만으로 제조된 발효유다. 2018년 처음 출시된 이후 ‘순수’와 ‘스위트’ 두 가지 맛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소비자 취향 변화에 따라 용량과 종류를 다양화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1L에서 2.45L까지 총 다섯 가지 제품이 판매 중이다.
최근에는 소비자가 직접 레시피를 변형해 즐기는 ‘모디슈머’ 문화에 힘입어, 해당 제품을 활용한 그릭요거트 제작 방식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다. 관계자는 “유청을 분리해 취향에 맞는 요거트를 만드는 등 다양한 소비 형태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중표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장은 “소비 흐름을 반영한 전략이 성과로 연결됐다”며 “원유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발효유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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