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그룹이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산스퀘어에 파리바게뜨 현지 1호점을 열었다. 이번 매장은 현지 식품기업 푸드코프(Foodcorp LLC)의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이후 첫 결과물이다.
자이산스퀘어점은 울란바토르 남부 상권 내 복합 쇼핑몰 1층에 위치하며,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형 매장으로 조성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한국과 프랑스 감성을 결합한 공간으로, 현지 소비자에게 새로운 베이커리 경험을 제공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매장에서는 크루아상 등 프랑스 전통 제품과 아시아 시장에서 반응이 높은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관계자는 “몽골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외식과 카페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SPC그룹은 연내 울란바토르 내 추가 매장 개점을 준비 중이며, 몽골 시장 진출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지역 사업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자이산스퀘어점은 울란바토르 남부 상권 내 복합 쇼핑몰 1층에 위치하며,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형 매장으로 조성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한국과 프랑스 감성을 결합한 공간으로, 현지 소비자에게 새로운 베이커리 경험을 제공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매장에서는 크루아상 등 프랑스 전통 제품과 아시아 시장에서 반응이 높은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관계자는 “몽골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외식과 카페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SPC그룹은 연내 울란바토르 내 추가 매장 개점을 준비 중이며, 몽골 시장 진출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지역 사업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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