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상상인그룹이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에서 총 64대의 맞춤 전동 휠체어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경제TV와 공동 주최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주관했다.
상상인그룹은 대회 기간 동안 15번홀에 '상상인 존'을 설치하고, 선수들의 티샷이 원 안에 들어갈 때마다 맞춤 전동 휠체어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로 인해 프로암 대회에서 5대를 포함해 총 64대의 휠체어가 기부되었으며, 누적 기부량은 209대에 이른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이동이 힘든 아이들에게 맞춤 전동 휠체어를 선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동행의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휠체어 사용 아동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진행되었으며, 이 오케스트라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전문 음악 교육을 받은 단원들로 이루어졌다. 상상인그룹은 2018년부터 휠체어 사용 아동의 이동성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000대의 맞춤형 휠체어와 동력 보조 장치를 지원해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상상인그룹은 대회 기간 동안 15번홀에 '상상인 존'을 설치하고, 선수들의 티샷이 원 안에 들어갈 때마다 맞춤 전동 휠체어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로 인해 프로암 대회에서 5대를 포함해 총 64대의 휠체어가 기부되었으며, 누적 기부량은 209대에 이른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이동이 힘든 아이들에게 맞춤 전동 휠체어를 선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동행의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휠체어 사용 아동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진행되었으며, 이 오케스트라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전문 음악 교육을 받은 단원들로 이루어졌다. 상상인그룹은 2018년부터 휠체어 사용 아동의 이동성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000대의 맞춤형 휠체어와 동력 보조 장치를 지원해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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