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타빌 디 에디션은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224-67 일원(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9개동, 전용면적 66·84·104·127㎡ 총 61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66㎡A 204가구 ▲66㎡B 117가구 ▲84㎡A 206가구 ▲84㎡B 63가구 ▲104㎡A 10가구 ▲104㎡B 3가구 ▲127㎡A 7가구 ▲127㎡B 2가구로 선보인다.
대원에 따르면 단지의 가치를 추가로 높이는 핵심 동력은 서울행 교통 호재다. 현재도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김포공항역까지 약 16분, 마곡나루역까지 약 24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추가로 단지 도보거리에 서울 지하철 5호선 감정역(추진)이 계획되어 있어 여의도, 공덕, 광화문 등 서울 중심부 접근성이 크게 단축되는 것은 물론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 역시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걸포북변역 일대 신축 중 서울지하철 5호선 감정역(추진)과 가장 가까운 곳에 들어서는 만큼 노선 연장시 직접적 수혜가 기대된다.
또 걸포북변역에는 인천2호선 연장(계획)도 대기중이고, 김포 일대에는 지난 7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D(추진) 노선 호재도 있다. 차량으로는 김포한강로를 통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이 수월하며, 일산대교를 건너면 GTX-A 노선이 정차하는 킨텍스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설계는 2~3인부터 4인 이상의 가족 구성원까지 수요층을 넓힌 점에서 시선을 끈다.
66㎡A 타입은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 평면과 대형 알파룸,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84㎡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주방 확장형, 수납 특화형, 펫케어 특화형 등 선택이 가능한 구조를 마련할 예정이다. 104·127㎡ 타입은 북변 일대 최초이자 보기 드문 복층형 펜트하우스와 넓은 테라스 설계를 도입해 희소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칸타빌 디 에디션은 이러한 경험과 철학을 집약해 김포 북변지구가 가진 미래가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북변지구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 평면과 차별화된 상품성이 그 가치를 증명하고,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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