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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뉴욕서 한인 창업자 대상 글로벌 마케팅 사례 공유

2025-10-17 11: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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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농심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인창업자연합(UKF) 주최 ‘KOOM 2025’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KOOM 2025는 창업가와 투자자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로,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진행된다. 올해는 약 1만 명의 참석이 예상됐다.

농심은 행사장 내 K푸드 체험공간 인근에 부스를 마련해 신라면 중심의 제품과 현지 협업 사례를 전시했다. 관계자는 “신라면의 글로벌 성장 과정과 현지 맞춤 전략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마케팅 사례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참여는 농심이 K푸드의 확산과 함께 문화적 영향력을 활용한 산업 간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회사는 과거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세계 시장에 진출한 성장 경험을 토대로, 창업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브랜드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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