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로킷헬스케어는 미국 대형 3차 병원에서 당뇨발 재생 치료에 대한 공공 보험 수령을 공식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로킷헬스케어의 AI 자가조직 재생치료가 미국 공공 보험 체계 내에서 공식 의료행위로 인정받은 첫 실적이다.
로킷헬스케어의 당뇨발 재생 치료는 1회 시술로 평균 82%의 재생 성공률을 보이며, 전통적 절단 및 상처 치료 대비 평균 비용을 4분의 1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 JAMA에 게재된 2023년 논문에 따르면, 미국 내 당뇨발 환자 수는 연간 약 16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치료 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미국 보험 수령은 남미 지역에 이어 중동 및 유럽 등 고보험장벽 시장 진입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각국 보건당국은 미국 CPT 코드 적용 사례를 근거로 자가조직 재생 치료의 경제적 및 임상적 효용성을 평가할 가능성이 높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킷헬스케어의 당뇨발 재생 치료는 1회 시술로 평균 82%의 재생 성공률을 보이며, 전통적 절단 및 상처 치료 대비 평균 비용을 4분의 1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 JAMA에 게재된 2023년 논문에 따르면, 미국 내 당뇨발 환자 수는 연간 약 16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치료 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미국 보험 수령은 남미 지역에 이어 중동 및 유럽 등 고보험장벽 시장 진입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각국 보건당국은 미국 CPT 코드 적용 사례를 근거로 자가조직 재생 치료의 경제적 및 임상적 효용성을 평가할 가능성이 높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