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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아동양육시설 청소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마무리

2025-10-16 17:54:06

교촌에프앤비, 아동양육시설 청소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마무리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서울 지역에서 진행된 '마음채움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자립준비 지원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9월 6일 오류마을과 9월 27일 영락보린원에서 총 23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오류마을과 영락보린원은 경기지역 애향아동복지센터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매년 2~3개 기관이 함께 진행해왔다.

프로그램은 포토테라피, 위생 및 공간관리, 금융·경제 교육, 1박 2일 MT 등 다양한 사회·심리·정서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에 필요한 역량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표로 했다.

교촌의 '청년의 꿈' 자립준비청년 장학생들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자신들이 성장한 아동양육시설을 다시 찾아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도 진행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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