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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차세대 블랙박스 전후방 QHD ‘아이나비 QX100’ 출시

2025-10-16 13:15:22

차세대 블랙박스 전후방 QHD ‘아이나비 QX100’.(사진=팅크웨어)이미지 확대보기
차세대 블랙박스 전후방 QHD ‘아이나비 QX100’.(사진=팅크웨어)
[로이슈 최영록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전후방 QHD 영상 녹화 성능과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10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QX100’은 최신 영상 기술과 안전 기능을 모두 탑재한 모델로, 전후방 QHD 해상도와 Sony STARVIS 이미지센서를 적용해 주·야간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 슈퍼 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다.

‘아이나비 QX100’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Extreme ADAS 2.0’을 지원한다. 해당 기능은 ▲신호변경알림(TLCA)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추돌경보(FCWS) ▲도심형 전방추돌경보(uFCWS) ▲차선이탈경보(LDWS)을 지원해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운전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연결성과 편의성도 강화됐다. 5GHz Wi-Fi와 USB 연결을 통한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해 실시간 영상 확인과 빠른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3.5인치 Full-Touch LCD를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아이나비 QX100’은 ▲스마트 주차 녹화(고온 보호 및 장시간 녹화) ▲저전력 주차 모드 ▲저전압 자동차단 기능 ▲초과 속도 알림 등 다양한 사용자 안전 중심 기능을 탑재했으며, 정품 등록 고객에게는 2년간 무상 AS가 제공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QX100은 영상 화질, 안전 기능, 커넥티드 서비스 등 블랙박스의 핵심 요소를 모두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제품이다”며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블랙박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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