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QX100’은 최신 영상 기술과 안전 기능을 모두 탑재한 모델로, 전후방 QHD 해상도와 Sony STARVIS 이미지센서를 적용해 주·야간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 슈퍼 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다.
‘아이나비 QX100’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Extreme ADAS 2.0’을 지원한다. 해당 기능은 ▲신호변경알림(TLCA)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추돌경보(FCWS) ▲도심형 전방추돌경보(uFCWS) ▲차선이탈경보(LDWS)을 지원해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운전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연결성과 편의성도 강화됐다. 5GHz Wi-Fi와 USB 연결을 통한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해 실시간 영상 확인과 빠른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3.5인치 Full-Touch LCD를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아이나비 QX100’은 ▲스마트 주차 녹화(고온 보호 및 장시간 녹화) ▲저전력 주차 모드 ▲저전압 자동차단 기능 ▲초과 속도 알림 등 다양한 사용자 안전 중심 기능을 탑재했으며, 정품 등록 고객에게는 2년간 무상 AS가 제공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QX100은 영상 화질, 안전 기능, 커넥티드 서비스 등 블랙박스의 핵심 요소를 모두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제품이다”며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블랙박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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