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두투어는 10월 1일 약 20억 원 규모의 특별 격려금을 전 임직원에게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격려금은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여행업계의 불확실한 대내외 변수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여행시장은 경기 침체, 글로벌 지정학적 변수, 환율 변동 등으로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이번 격려금 지급이 앞으로의 도전을 함께 헤쳐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의욕을 고취하고, 다가올 겨울 성수기와 내년도 경영 성과 창출에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올해 여행시장은 경기 침체, 글로벌 지정학적 변수, 환율 변동 등으로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이번 격려금 지급이 앞으로의 도전을 함께 헤쳐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의욕을 고취하고, 다가올 겨울 성수기와 내년도 경영 성과 창출에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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