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번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이용할 경우 고객은 플래그십 세단 G90를 ▲리스 월 납입금 최저 136만원부터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현대캐피탈 리스 상품의 월 납입금 167만원 대비 월 31만원이 낮은 것이다. 총 납입료로 환산하면 185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례로 차량가격 9760만원의 ‘G90’를 이용기간 60개월에 주행거리 2만km 약정으로 렌트할 경우 월 납입금 최저 148만원부터의 금액으로 차량을 탈 수 있다. 이는 기존 현대캐피탈 렌트의 월 납입금 175만원보다 월 27만원이 낮은 것으로, 총 납입료 환산 시 164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는 합리적인 월 납입금과 더불어 제네시스 파이낸스 리스·렌트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 5가지를 제공한다.
고객은 ▲테일러드 스케쥴(TAILORED SCHEDULE) 서비스를 통해 초기 납입 면제형 또는 납입금 할인형 중 1가지 혜택을 선택해 원하는 방식으로 금융상품을 설계할 수 있다. 초기 납입 면제형은 총 할인 금액을 1회차 납입금부터 전액 적용해 초기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납입금 할인형의 경우 총 할인 금액을 대출 기간 동안 나눠 적용해 월 납입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구입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특화 부가 서비스를 두루 갖춘 제네시스 리스·렌트 금융상품을 국내 처음으로 출시한다”며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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