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대사는 주유엔대표부 공사와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별보좌관 등으로 일하다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의 첫 외교부 장관을 역임했다.
강 신임 대사가 양국간 첫 가교 역할은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한미정상회담 등 굵직한 사안에서 협의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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