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표창은, 올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신속히 투입해 복구를 지원한 △창원보호관찰소 진주지소 등 5개 기관, ‘보라미봉사단’을 통해 봉사활동을 한 △홍성교도소 서산지소 교사 정기성 등 2명, ‘중대재해 피해 법률지원단’을 운영해 이재민에 대한 적극적 법률지원을 한 △법률홈닥터 유새롬 등 3명, 과학기술분야 우수 인재확보를 위한 탑티어(Top-tier) 비자 신설에 기여한 △법무부 체류관리과(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범죄피해구조금 개편을 통한 범죄피해자 중심 지원체계 강화에 기여한 △행정주사 김도후(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등 7명, 총 6개 기관과 11명에게 수여됐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재난 복구에 헌신하고 국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혁신행정을 실천한 이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법무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 나은 법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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