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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글렌피딕, ‘플레이 위스키’ 새 에피소드 공개 外

2025-09-29 21:15:32

[생활경제 이슈] 글렌피딕, ‘플레이 위스키’ 새 에피소드 공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 글렌피딕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플레이 위스키’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이번 회차에는 모터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걸어 다니는 F1 백과사전’으로 불리는 윤재수 해설위원이 출연해, F1의 기본개념부터 발전사까지 폭넓게 다뤘다. 특히, 윤재수 위원과 배대원 글렌피딕 앰버서더는 위스키와 F1의 접점에 관해서도 흥미롭게 풀어냈다.

배대원 앰버서더는 F1이 메카닉, 엔지니어, 드라이버 등 수백 명의 전문가들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는 스포츠인 것처럼, 글렌피딕 역시 발효·숙성·쿠퍼리지·병입 등 각 분야의 공정을 담당하는 약 150여 명의 장인들이 협업해 만들어내는 결과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을 맺은 글렌피딕과 애스턴마틴 F1 팀은 세기를 넘게 이어온 전통을 바탕으로 혁신을 지속한다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

이날 촬영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프리빌리지 바’에서 진행됐으며, 두 출연자는 남산타워가 보이는 전망을 감상하며 글렌피딕과 애스턴마틴 F1 팀의 파트너십 기념작인 ‘글렌피딕 16년 한정판’을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렌피딕 16년 한정판은 아메리칸 오크 와인 캐스크, 뉴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 세컨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해 풍부하고 복합적인 달콤함을 한층 끌어올린 위스키다. 입안을 감싸는 메이플 시럽과 꿀에 졸인 생강같이 매끄럽고 신선한 단맛, 과일 샐러드와 같은 복합적인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가볍게 불에 그을린 오크의 여운이 감도는 깔끔한 피니시가 특징이다.

◆쿠빙스, 유튜브 100만 구독자 달성 기념 글로벌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쿠빙스(회장 김종부)가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 각국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쿠빙스 공식 인스타그램(@kuvings)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 3명을 태그한 뒤 ‘쿠빙스 유튜브 100만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글로벌 고객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당첨자에게는 각 국가의 최신형 쿠빙스 착즙기가 증정된다.

쿠빙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건강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 토즈(Tod’s) 앰버서더, NCT 정우 2026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 앰버서더 NCT 정우가 밀라노에서 열린 토즈 2026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난 26일, 토즈(Tod’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가 선보인 2026 봄/여름 여성 컬렉션은 브랜드의 정체성이자 전통인 장인정신과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섬세한 경의를 담았다. 아이코닉한 고미노(Gommino)의 시그니처 요소들을 전반적인 디자인에 유기적으로 반영했으며, 특히 인레이(Inlay), 펀칭(Perforation), 핸드 스티치(Hand-stitched) 기법들을 활용해,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앰버서더 NCT 정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가 디자인하고 지난 6월, 2026 봄/여름 남성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처음 선보인 옐로우 컬러의 파시미 봄버 재킷에 크루넥 니트,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의 팬츠와 벨트를 매치해, 산뜻한 무드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매력을 동시에 담아낸 해당 룩을 착용하고 컬렉션에 참석했으며, 베뉴 앞을 가득 메운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그는 앰버서더로서의 위상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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