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내빈과 관광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곰소만 왕새우는 줄포(곰소)만 람사르습지보호지역에서 자란 청정갯벌의 풍부한 영양분을 먹고 자라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단맛이 어우러진 부안 뽕주가 함께 해 “왕새우와 뽕주의 환상 궁합” 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4일까지 이어지면 △ 활왕새우 판매 △ 곰소만 왕새우 맨손잡기 체험 △ 곰소만 왕새우 도전골든벨 △ 왕새우 까기체험 △ 왕새우 깜짝경매 △ 왕새우와 부안뽕주 시음회 △ 농수특산품 경품행사 △ 왕새우를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전국의 왕새우 미식가들과 관광객들이 곰소의 축제장 방문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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