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올해 초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현장 조사를 거쳐 지난 5월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월부터 착공했다.
비 가림 시설은 162㎡ 규모로, 비 오는 날씨에도 소돌항 어업인들의 원활한 어업 활동이 가능하도록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관광 어항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어항 시설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하고 어업인의 작업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수산물 양륙·선별·유통 작업자의 안전성도 대폭 강화했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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