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신제약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신신제약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부광약품과 일반의약품에 대한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신신제약은 오는 2028년까지 부광약품의 일반의약품 6개 브랜드 9개 제품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게 됐으며, 총규모는 약 230억 원에 이른다.
대상 제품은 변비약 '아락실', 해열진통제 '타세놀', 빈혈 치료제 ‘훼로바프리미엄’, 진통소염제 ‘타벡스겔’, 위장관 치료제 ‘위속엔’, 소화제 ‘복합파자임’ 등 일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대표 일반의약품들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단순히 약국 공급을 대행하는 수준을 넘어, 영업 및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리빌딩까지 아우르는 종합 대행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신신제약이 보유한 약국 기반의 영업·브랜딩 역량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신신제약은 국민 파스 ‘신신파스 아렉스’를 비롯해 ‘신신물파스’, ‘티눈고’ 등 업계 1위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약 1만 3천여 개 약국과의 거래망 및 지역별 영업 조직을 기반으로 강력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태평염전, 매년 맞춤형 인권 교육 통해 존중 문화 정착
국제적 환경 보호 지역에서 염전을 운영하는 태평염전은 근로 환경 개선과 인권 의식 제고를 위해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태평염전은 매년 임차 생산자인 소금 장인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권 교육을 운영하며, 존중과 배려가 자리 잡은 근로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올해 8월에는 ‘함께 만드는 존중의 일터를 위한 인권’을 주제로, 한국인권연구소 권영철 소장이 참여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인권의 의미와 국가의 의무 ▲조직 내 갈등의 원인과 존중의 필요성 ▲세계 각국의 인권경영 사례 등을 다루며 인권 감수성과 존중 문화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태평염전은 2022년부터 인권 교육을 정례화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자문변호사 및 전남 장애우인권문제연구소 교육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왔으며, 특히 장애우인권문제연구소는 3년 연속 태평염전의 교육을 맡아 현장의 인권 감수성 강화에 기여했다. 자체 교육뿐만 아니라 지자체가 주관하는 인권 교육에도 꾸준한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태평염전은 표준 근로계약서 도입과 법률 자문 체계 구축, 준법 교육과 인권 교육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최근 쉼터 휴게실을 개소하는 등 근로 환경 개선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DMZ 투어 객실 패키지 출시
웨스틴 조선 서울이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인 DMZ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에코스 오브 히스토리: 익스클루시브 DMZ 투어(Echoes of History: Exclusive DMZ Tour)’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지난 2023년 웨스틴 조선 서울이 외국인 전용 패키지로 출시한 이후 큰 호응을 얻었던 DMZ 투어 프로그램을 포함 외국인 고객을 비롯한 국내 고객들도 예약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재출시되었다.
특히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체험형 관광’이 인기를 끌면서 DMZ투어를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해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이색적인 경험을 제안한다.
패키지는 최소 2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DMZ 투어 프로그램은 투숙 기간 중 고객이 원하는 일자로 체크인 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투어는 오전 7시 25분에 로비에 집결 후 출발하는 원데이 투어다.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통해 제3 터널, 도라 전망대, 통일촌, 임진각 공원 등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들을 방문하도록 구성되며 투어 전후로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안락한 객실에서 휴식을 즐기며 럭셔리 호텔 서비스와 역사적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투어는 한국어 및 영어 가이드로도 모두 진행되며 국내 고객, 외국인 고객이 함께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투어 참여 인원 제한은 없으며 인원에 맞게 전용 차량이 배치돼 더욱 안락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대상 제품은 변비약 '아락실', 해열진통제 '타세놀', 빈혈 치료제 ‘훼로바프리미엄’, 진통소염제 ‘타벡스겔’, 위장관 치료제 ‘위속엔’, 소화제 ‘복합파자임’ 등 일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대표 일반의약품들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단순히 약국 공급을 대행하는 수준을 넘어, 영업 및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리빌딩까지 아우르는 종합 대행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신신제약이 보유한 약국 기반의 영업·브랜딩 역량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신신제약은 국민 파스 ‘신신파스 아렉스’를 비롯해 ‘신신물파스’, ‘티눈고’ 등 업계 1위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약 1만 3천여 개 약국과의 거래망 및 지역별 영업 조직을 기반으로 강력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태평염전, 매년 맞춤형 인권 교육 통해 존중 문화 정착
국제적 환경 보호 지역에서 염전을 운영하는 태평염전은 근로 환경 개선과 인권 의식 제고를 위해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태평염전은 매년 임차 생산자인 소금 장인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권 교육을 운영하며, 존중과 배려가 자리 잡은 근로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올해 8월에는 ‘함께 만드는 존중의 일터를 위한 인권’을 주제로, 한국인권연구소 권영철 소장이 참여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인권의 의미와 국가의 의무 ▲조직 내 갈등의 원인과 존중의 필요성 ▲세계 각국의 인권경영 사례 등을 다루며 인권 감수성과 존중 문화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태평염전은 2022년부터 인권 교육을 정례화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자문변호사 및 전남 장애우인권문제연구소 교육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왔으며, 특히 장애우인권문제연구소는 3년 연속 태평염전의 교육을 맡아 현장의 인권 감수성 강화에 기여했다. 자체 교육뿐만 아니라 지자체가 주관하는 인권 교육에도 꾸준한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태평염전은 표준 근로계약서 도입과 법률 자문 체계 구축, 준법 교육과 인권 교육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최근 쉼터 휴게실을 개소하는 등 근로 환경 개선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DMZ 투어 객실 패키지 출시
웨스틴 조선 서울이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인 DMZ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에코스 오브 히스토리: 익스클루시브 DMZ 투어(Echoes of History: Exclusive DMZ Tour)’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지난 2023년 웨스틴 조선 서울이 외국인 전용 패키지로 출시한 이후 큰 호응을 얻었던 DMZ 투어 프로그램을 포함 외국인 고객을 비롯한 국내 고객들도 예약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재출시되었다.
특히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체험형 관광’이 인기를 끌면서 DMZ투어를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해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이색적인 경험을 제안한다.
패키지는 최소 2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DMZ 투어 프로그램은 투숙 기간 중 고객이 원하는 일자로 체크인 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투어는 오전 7시 25분에 로비에 집결 후 출발하는 원데이 투어다.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통해 제3 터널, 도라 전망대, 통일촌, 임진각 공원 등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들을 방문하도록 구성되며 투어 전후로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안락한 객실에서 휴식을 즐기며 럭셔리 호텔 서비스와 역사적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투어는 한국어 및 영어 가이드로도 모두 진행되며 국내 고객, 외국인 고객이 함께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투어 참여 인원 제한은 없으며 인원에 맞게 전용 차량이 배치돼 더욱 안락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