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구의회는 가덕도신공항이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니라 국가적 공약이자 핵심국정과제임을 강조하며, 부산항·철도·공항을 연계한 트라이포트 완성을 통해 글로벌 물류 허브 도약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사 기간 지연 논란으로 시민 불신이 커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정부와 부산시에 당초 계획에 따른 적기 개항과 신속한 착공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예산확보와 제도 정비, 행정 절차를 과감히 추진해 불필요한 혼선 없이 사업이 진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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