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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공간정보 산업의 미래 이끌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 개소

2025-09-18 18:21:11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 국토교통부 문성요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김정희 원장을 비롯한 입주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이미지 확대보기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 국토교통부 문성요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김정희 원장을 비롯한 입주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로이슈 김영삼 기자] 국토교통부의 전략적 지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ㆍ사장 어명소)의 전문 운영 역량이 결합 된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가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간정보를 활용한 혁신창업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LX공사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실증 ▲투자유치ㆍ판로지원 ▲사업화 자금 연계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간정보 기반 스타트업이 보다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LX공사는 오랜 기간 축적한 공간정보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 주기적 지원에도 나선다.

LX공사는 공간정보 유망기업 발굴ㆍ육성을 통해 국내 공간정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민간 주도의 기술혁신 및 시장 확대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X공사 어명소 사장은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는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미래 산업을 선도할 공간정보 혁신 생태계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간
정보 기술이 다양한 산업과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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