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를 하고있는 김진경 의장[사진제공=경기도의회]](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616280609083d94aa4ada614391081.jpg&nmt=12)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기태)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국힘·파주1) 부위원장과 김용성(더민주·광명4) 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힘·안양4)을 비롯해 도내사회복지 종사자, 도민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김진경 의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인들을 격려하고, 유공자들에 대한표창을 수여했다.
김 의장은 “사회복지는 정량적으로 평가될 수 없는 가치이고, 하루하루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딛고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노력이 복지의 진짜가치” 라며 “고령화와 돌봄 수요의 증가 등 새로운 사회적 위기에 대응하기위해서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활동이 더 넓고 깊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열악한 환경과 무거운 책임감 속에서 사회복지인 여러분이자신을 희생하는 힘든 현실과 부딪치고 있다” 라며 “경기도의회는 사회복지인의 헌신이 정당한 대우를 받고, 자부심을 가질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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