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콜마비앤에이치, ‘AI 특구 꿈나무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MOU

2025-09-15 17:57:36

[로이슈 편도욱 기자]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가 지역사회 환원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AI 특구 지역 내 청소년 인재 양성 지원에 나선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이를 위해 지난 12일 서초구청에서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재단법인 기빙플러스(상임대표 남궁규)와 함께 ‘AI 특구 꿈나무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에 따라 콜마비앤에이치는 전국 최초 AI분야 특구로 지정된 ‘양재AI미래융합혁신특구’ 인근 지역 청소년들이 우수한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10명의 중 ·고등학생을 선발하여 2년간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빙플러스를 통해 지원한다"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북돋우고 미래 AI 시대를 이끌 지역 우수 인재 조기 양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협약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사회적 기업 기빙플러스에 약 1억 원 상당의 단백질 제품을 기부했으며, 8월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혈당 관리 건강기능식품 1억 원을 전달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지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