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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아이폰17’ 시리즈 사전 예약 진행

2025-09-12 16: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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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전국 31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자급제, 통신향 모델에 따라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수리비의 70%를 지원하는 ‘파손 수리비 보증 서비스’ 무상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라며 "사전 예약은 9월 12일 오후 9시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개통은 9월 19일부터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애플은 지난 9일(현지 시간) 기본 모델, 에어, 프로, 프로 맥스로 구성된 ‘아이폰17 시리즈’를 공개했다"라며 "이번 신제품들은 기본 모델(256GB·512GB)은 129만원부터, 에어(256GB·512GB·1TB)는 159만원부터, 프로(256GB·512GB·1TB)는 179만원부터, 프로맥스(256GB·512GB·1TB·2TB)은 199만원부터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자급제 모델 사전 예약 구매 고객 대상으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각각 무이자 할부, 아이폰 정품 케이스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에서는 자급제 모델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애플이 제공하는 유료 보증 서비스인 ‘애플케어 플러스(AppleCare+)’를 최대 20% 할인해 선보이고, 아이폰 정품 케이스도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밖에도 중고 아이폰 반납 시 모델에 따라 중고 시세가에 추가로 6만 엘포인트(L.POINT)를 지급한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자급제 모델 구매 시 아이폰 정품 케이스를 최대 50% 할인해 제공한다. 또한 리카틸(LYCKA Till) '샴페인 맥세이프 거치대'를 28% 할인가에 제공하고, 중고 아이폰 반납 시 매장과 동일하게 중고 시세가에 추가로 최대 6만 엘포인트를 지급한다.

통신향 모델 고객들에게는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통신향 모델 사전 예약 고객들에게 수리비의 70%를 지원해주는 롯데하이마트 '파손 수리비 보증 서비스'과 6만원대 상당의 벨킨 'Qi2' 무선 충전기(1,000대 한정수량)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아이폰 정품 케이스를 최대 30% 할인해 제공하고, 중고 아이폰 반납 시 제공하는 혜택은 자급제 모델과 동일하게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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