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럭셔리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이 전설적인 이탈리아의 F1팀인 스쿠데리아 페라리 HP(Scuderia Ferrari HP)와 현재 F1에서 가장 주목받는 두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 샤를 르클레르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A Tribute to the Scuderia Ferrari HP Pit Crew’라는 제목의 이번 영상은 시바스 리갈과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간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제작됐다. 영국 시인이자 래퍼인 조지 더 포에트(George the Poet)가 영상의 각본을 쓰고, F1의 전설이자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소속의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샤를 르클레르(Charles Leclerc)가 내레이션을 맡아 영상의 몰입감을 더했다. 영상은 피트 스탑(Pit Shop)의 정교한 순간과 크루들의 팀워크를 섬세한 영상미와 시적인 언어로 표현했으며, 시바스 리갈은 한 병의 위스키가 모두의 힘으로 공들여 완성되듯, 레이스의 승리 또한 무대 뒤 팀워크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현존하는 F1 최고의 드라이버인 루이스 해밀턴과 샤를 르클레르가 그들의 화려한 무대 뒤에는 크루들의 노력이 있음을 전하는 이번 영상은 시바스 리갈이 오랫동안 전해온 가치관 ‘I Rise, We Rise(나의 성장은 곧 우리의 성장)’과 이어진다. 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성장을 함께 이끌며, 위대함과 포용력을 조화롭게 블렌딩해 나간다는 의미로, 다 함께 이뤄내는 더 높은 차원의 성장의 가치를 말한다.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팀 수석 프레드 바세르(Fred Vasseur)는 “F1은 단순한 레이싱이 아니라 팀워크의 결정체로, 피트 크루의 헌신 없이는 결코 정상에 설 수 없다”며 “시바스 리갈과 같은 파트너가 이러한 보이지 않는 헌신을 예술로 승화시켜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시바스 리갈은 글로벌 스포츠 문화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스포츠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 HP팀의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아스널 FC의 공식 위스키 파트너로서 세계적인 스포츠 팀의 파트너로 브랜드 철학을 전하고 있다.
◆무인양품, 변 ‘인테리어 프레그런스 오일’ 출시
무인양품 주식회사(MUJI KOREA)가 변화하는 계절의 향기를 일상 속 공간에 담을 수 있는 인테리어 프레그런스 오일을 출시했다. 나만의 공간에서도 기분 좋은 생활의 시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무인양품 관계자는 이번 인테리어 프레그런스 오일은 부드럽고 온화한 향으로, 일상에 잘 어울리며 편안한 공간을 연출해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테리어 프레그런스 오일은 ▲우디, ▲금목서, ▲플로럴, ▲에어, ▲포레스트, ▲시트러스, ▲허벌 계열 등 총 7가지의 향으로 구성됐다. 각기 다른 분위기가 매력을 담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우디향은 평온한 숲속에 있는 듯한 따스함이 느껴지는 향기이다.
▲금목서향은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기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향이다.
▲ 플로럴: 사랑스러운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부드럽고 화사한 플로럴 향이다.
▲ 포레스트: 싱그러운 풀꽃의 허브 향과 화사함이 어우러진 향기 ▲ 시트러스: 청량한 햇살처럼 시트러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향기, ▲ 허벌: 상쾌한 들꽃과 허브, 부드러운 우디 노트가 어우러진 향기, ▲ 에어: 고요한 아침 공기처럼 맑고 싱그러운 향이다.
한편, 무인양품이 이번에 선보이는 인테리어 프레그런스 오일 7종은 오는 9월 12일부터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MCM, 2025 프리즈 위크 기간, 몰입형 축제의 장 선보여
프리즈 위크 2025 서울의 공식 스폰서십 파트너이자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지난 2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MCM HAUS에서 ‘BE@RBRICK in MCM Wonderland’ 전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며 전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예술, 문화, 그리고 혁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MCM만의 감각과 철학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프로젝트로 청담 MCM HAUS를 창의성과 상상력이 공존하는 몰입형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브랜드 특유의 대담한 큐레이션과 섬세하게 연출된 공간 구성, 관람객을 배려한 세심한 운영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MCM의 문화 혁신 여정과 차세대 럭셔리에 대한 비전을 다시금 각인시키고 있다.
MCM은 브랜드 철학을 담아 세계적인 아트토이 브랜드 메디콤 토이(MEDICOM TOY)의 베어브릭(BE@RBRICK)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전시의 콘셉트를 제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메디콤 토이 CEO 타츠히코 아카시(Tatsuhiko Akashi)가 큐레이션을 맡았으며, 일본 아티스트 노부키 히즈메(Nobuki Hizume), 켄 야시키(ken yashiki), 전통 공예 브랜드 인덴야(INDEN-YA)가 참여해 각자의 창의성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일, 청담 MCM HAUS에서는 기자 간담회,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오프닝 파티 등 일련의 런칭 이벤트가 열리며 총 7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이티즈(ATEEZ) 민기, 싸이커스(xikers) 예찬, 마마무 문별 등 국내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태국 배우 남딴 팁나리(Namtan Tipnaree), 중국 인플루언서 이멍링(Yi Mengling), 일본 배우 마사토 쿠니가미(Masato Kunigami)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A Tribute to the Scuderia Ferrari HP Pit Crew’라는 제목의 이번 영상은 시바스 리갈과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간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제작됐다. 영국 시인이자 래퍼인 조지 더 포에트(George the Poet)가 영상의 각본을 쓰고, F1의 전설이자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소속의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샤를 르클레르(Charles Leclerc)가 내레이션을 맡아 영상의 몰입감을 더했다. 영상은 피트 스탑(Pit Shop)의 정교한 순간과 크루들의 팀워크를 섬세한 영상미와 시적인 언어로 표현했으며, 시바스 리갈은 한 병의 위스키가 모두의 힘으로 공들여 완성되듯, 레이스의 승리 또한 무대 뒤 팀워크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현존하는 F1 최고의 드라이버인 루이스 해밀턴과 샤를 르클레르가 그들의 화려한 무대 뒤에는 크루들의 노력이 있음을 전하는 이번 영상은 시바스 리갈이 오랫동안 전해온 가치관 ‘I Rise, We Rise(나의 성장은 곧 우리의 성장)’과 이어진다. 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성장을 함께 이끌며, 위대함과 포용력을 조화롭게 블렌딩해 나간다는 의미로, 다 함께 이뤄내는 더 높은 차원의 성장의 가치를 말한다.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팀 수석 프레드 바세르(Fred Vasseur)는 “F1은 단순한 레이싱이 아니라 팀워크의 결정체로, 피트 크루의 헌신 없이는 결코 정상에 설 수 없다”며 “시바스 리갈과 같은 파트너가 이러한 보이지 않는 헌신을 예술로 승화시켜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시바스 리갈은 글로벌 스포츠 문화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스포츠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 HP팀의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아스널 FC의 공식 위스키 파트너로서 세계적인 스포츠 팀의 파트너로 브랜드 철학을 전하고 있다.
◆무인양품, 변 ‘인테리어 프레그런스 오일’ 출시
무인양품 주식회사(MUJI KOREA)가 변화하는 계절의 향기를 일상 속 공간에 담을 수 있는 인테리어 프레그런스 오일을 출시했다. 나만의 공간에서도 기분 좋은 생활의 시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무인양품 관계자는 이번 인테리어 프레그런스 오일은 부드럽고 온화한 향으로, 일상에 잘 어울리며 편안한 공간을 연출해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테리어 프레그런스 오일은 ▲우디, ▲금목서, ▲플로럴, ▲에어, ▲포레스트, ▲시트러스, ▲허벌 계열 등 총 7가지의 향으로 구성됐다. 각기 다른 분위기가 매력을 담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우디향은 평온한 숲속에 있는 듯한 따스함이 느껴지는 향기이다.
▲금목서향은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기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향이다.
▲ 플로럴: 사랑스러운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부드럽고 화사한 플로럴 향이다.
▲ 포레스트: 싱그러운 풀꽃의 허브 향과 화사함이 어우러진 향기 ▲ 시트러스: 청량한 햇살처럼 시트러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향기, ▲ 허벌: 상쾌한 들꽃과 허브, 부드러운 우디 노트가 어우러진 향기, ▲ 에어: 고요한 아침 공기처럼 맑고 싱그러운 향이다.
한편, 무인양품이 이번에 선보이는 인테리어 프레그런스 오일 7종은 오는 9월 12일부터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MCM, 2025 프리즈 위크 기간, 몰입형 축제의 장 선보여
프리즈 위크 2025 서울의 공식 스폰서십 파트너이자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지난 2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MCM HAUS에서 ‘BE@RBRICK in MCM Wonderland’ 전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며 전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예술, 문화, 그리고 혁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MCM만의 감각과 철학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프로젝트로 청담 MCM HAUS를 창의성과 상상력이 공존하는 몰입형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브랜드 특유의 대담한 큐레이션과 섬세하게 연출된 공간 구성, 관람객을 배려한 세심한 운영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MCM의 문화 혁신 여정과 차세대 럭셔리에 대한 비전을 다시금 각인시키고 있다.
MCM은 브랜드 철학을 담아 세계적인 아트토이 브랜드 메디콤 토이(MEDICOM TOY)의 베어브릭(BE@RBRICK)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전시의 콘셉트를 제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메디콤 토이 CEO 타츠히코 아카시(Tatsuhiko Akashi)가 큐레이션을 맡았으며, 일본 아티스트 노부키 히즈메(Nobuki Hizume), 켄 야시키(ken yashiki), 전통 공예 브랜드 인덴야(INDEN-YA)가 참여해 각자의 창의성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일, 청담 MCM HAUS에서는 기자 간담회,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오프닝 파티 등 일련의 런칭 이벤트가 열리며 총 7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이티즈(ATEEZ) 민기, 싸이커스(xikers) 예찬, 마마무 문별 등 국내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태국 배우 남딴 팁나리(Namtan Tipnaree), 중국 인플루언서 이멍링(Yi Mengling), 일본 배우 마사토 쿠니가미(Masato Kunigami)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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