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생활경제 이슈] 대사 유산균 8515, 출시 6개월 만에 310만 포 판매 돌파 外

2025-09-12 11:50:58

[생활경제 이슈] 대사 유산균 8515, 출시 6개월 만에 310만 포 판매 돌파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리아테크의 단계별 대사 유산균 브랜드 ‘8515(팔오일오)’가 누적 판매량 310만 포를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8515’는 특허받은 9종 유산균을 함유한 단계별 대사 유산균이다. 건강한 장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밸런스 1, 2와 체지방 감소 및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기여하는 컷 3, 4로 구성된 체계적인 라인업이 특징이다.

제품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10만 포를 돌파하며, 치열한 국내 유산균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굳히고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8515’는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공식 온라인몰에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밸런스1 단독 세트는 ▲1개월 분(밸런스1 2개)을 37% ▲3개월 분(밸런스1 6개)을 3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밸런스1과 밸런스2로 구성된 대사 밸런스 세트는 ▲1개월 분(밸런스1 2개, 밸런스2 1개)을 34% ▲2개월 분(밸런스1 4개, 밸런스2 2개)을 37% ▲3개월 분(밸런스1 6개, 밸런스2 3개)을 39% ▲6개월 분(밸런스1 12개, 밸런스2 6개)을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8515’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마,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맞아 러닝 혁신 비전 ‘퓨처 오브 패스트’ 공개

푸마(PUMA)가 대한민국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이 출전하는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맞춰 혁신적인 비전 '퓨처 오브 패스트(The Future of Fast)를 공개하며 '스피드의 다음 장'을 선보인다.

푸마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우상혁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 속에서 한국 육상 사상 첫 실외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 다시 한번 도약을 노린다. 우상혁은 최근 7 연속 국제대회 우승이라는 기록과 함께, 올해 2m34로 실외 세계 1위를 기록한 성과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3월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2m31, 5월 구미 아시아선수권 2m29, 7월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2m34 등 주요 대회마다 최고 성적을 갱신한 우상혁은 지난 8월 잠시 종아리 부상으로 휴식기를 가졌으나, 8월 말부터 정상 훈련에 복귀, 컨디션을 다시 끌어올렸다.

우상혁이 출전하는 남자 높이뛰기 예선은 14일, 결승은 16일에 치러진다.

이번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는 우상혁을 포함해 140명 이상의 푸마 소속 선수들이 출전해 트랙과 로드 전 종목에서 푸마의 러닝 퍼포먼스를 증명한다.

◆크몽 누적 전문가 31만 명 돌파

크몽(대표 박현호, 김태헌)은 2025년 상반기 신규 등록 전문가의 71%가 2030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전통적인 취업 대신 나만의 커리어 설계를 위해 프리랜서 시장을 적극 선택하고 있다.

크몽은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전문가 수 약 31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1위 프리랜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2020년까지 10만 명 수준에 불과하던 전문가 수는 2024년 29만 명을 넘어섰고, 이후 반년 만에 2만 명이 추가 유입되며 5년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고속 성장의 중심에는 2030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가 자리하고 있다. 크몽에 따르면 2025년 신규 등록 전문가 중 71%가 2030 세대이며, 최근 5년간 이 연령대의 비중은 75%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프리랜서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대 변화는 통계 자료에서도 확인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전체 경제활동인구 2,991만 명 중 비임금근로자는 665만 명으로 고용노동부는 이 중 최대 400만 명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정규직 중심의 전통적 고용 구조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개인화된 일의 형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2030 세대는 생계를 위한 취업이 아닌 자신의 역량과 취향을 반영한 커리어 설계를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딜로이트(Deloitte)가 발간한 ‘MZ 세대 리포트’를 보면 국내 MZ 세대 응답자 중 74%가 기술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커리어 개발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들은 고정된 조직에 소속되기보다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개인의 전문성을 상품화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는 일의 방식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