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듀이트리가 인기 제품의 리필 기획 세트를 연이어 선보이며, 환경을 생각한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듀이트리는 최근 ‘하이 아미노 올 클렌징 밀크’와 ‘AC 딥 진정 모공패드’의 리필 구성 제품을 출시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원 순환을 장려하는 실질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리필 기획은 단순한 친환경 트렌드를 넘어,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직접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실천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존 용기를 폐기하지 않고 리필 파우치나 리필 패드만 교체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불필요한 포장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기존 단상자에 FSCTM인증 지류, 콩기름 인쇄를 적용하고 있으며 인쇄물도 최소화해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 철학을 구체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리필 세트로 출시된 제품들은 이미 시장에서 제품력으로 입증받은 듀이트리의 대표 베스트셀러다. ‘하이 아미노 올 클렌징 밀크’는 천연보습인자(N.M.F)의 핵심 성분인 아미노산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피부 속보습을 지켜주는 저자극 클렌징 제품으로, 세정 후에도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처방으로 입소문을 타며, 2025년 상반기 H&B 기준 전년 대비 무려 419%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AC 딥 진정 모공패드’는 극세사와 순면 이중 구조의 자극을 최소화한 패드로, 독보적인 열감 진정 효과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오랜 시간 고객들의 꾸준한 재구매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온 제품이다. 트러블* 진정과 모공 케어에 효과적인 성분 구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높은 재구매율을 자랑하고 있다.
*일시적 트러블(자극) 진정 개선 인체적용시험 완료
듀이트리 관계자는 “이번 리필 기획은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를 위한 듀이트리의 진정성을 담은 실천”이라며, “리필 파우치를 사용할 때는 기존 용기를 깨끗이 세척하고 햇볕에 잘 말린 뒤 사용하는 것이 위생적이며,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는 데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건강한 환경 실천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리필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스킨, 뉴욕 ‘K-Beauty Boost in NYC’ 팝업 부스 운영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메이크업 브랜드 한스킨(hanskin)은 지난 8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K-뷰티 부스트 인 뉴욕 2025(K-Beauty Boost NYC 2025)’에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뉴욕 한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er New York)에서 열린 ‘K-Beauty Boost in NYC’ 행사는 뉴욕 현지 소비자들과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K-뷰티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행사에서 한스킨은 메인 부스를 운영하며 ‘Dare to Demand Attention?’ 캠페인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룩과 마인드를 제시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제품 경쟁력을 널리 알리며 K-뷰티의 글로벌 인지도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 한스킨은 큐텐(Qoo10) 재팬에서 두 차례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에서도 이미 경쟁력을 입증한 ‘코드온 디디 크림 파운데이션’을 미국 시장에서 첫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촉촉한 크림 제형으로 매끄럽게 발리는 텍스처, 모공, 결점 등의 자연스러운 커버력, 피부톤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컬러와 편안한 사용감 등으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한스킨은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K-뷰티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향후 브랜드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포어 클렌징 오일’, '리얼 컴플렉션 히알루론 라인'과 더불어 한스킨의 고유 아이덴티티인 ‘글래스 스킨 (Glass Skin)’을 지향하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맑고 건강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는 토털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갈 계획이다.
◆나이스웨더, 라포레 하라주쿠 팝업 진행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브랜드 나이스웨더(NICE WEATHER)가 일본 파트너사인 이토추 상사, 유나이티드 애로우즈와(UNITED ARROWS) 협업을 통해 첫 도쿄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도쿄 시부야구 라포레 하라주쿠에서 8월 14일 (목)부터 9월 29일 (월)까지 진행되며, 한국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나이스웨더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중심으로, 일본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라포레 한정판 티셔츠와 캡, 팝업 한정 굿즈와 더불어 일본 단독 출시 제품인 미니백, 반다나, 스티커 등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나이스웨더는 지난 2025년 4월, 일본 오사카 한큐백화점에 1호점을 오픈하며 현지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동시에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도 개설하며 브랜드 입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오픈 이후 나이스웨더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현지 팬들과 젊은 세대 중심의 새로운 핫스팟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나이스웨더 로고가 담긴 티셔츠, 모자, 토트백 등 시그니처 아이템들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장소인 도쿄 하라주쿠는 일본 패션과 문화의 발상지로 알려진 상징적인 지역인 만큼, 나이스웨더의 브랜드 정체성과 한·일 간 문화적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듀이트리는 최근 ‘하이 아미노 올 클렌징 밀크’와 ‘AC 딥 진정 모공패드’의 리필 구성 제품을 출시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원 순환을 장려하는 실질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리필 기획은 단순한 친환경 트렌드를 넘어,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직접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실천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존 용기를 폐기하지 않고 리필 파우치나 리필 패드만 교체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불필요한 포장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기존 단상자에 FSCTM인증 지류, 콩기름 인쇄를 적용하고 있으며 인쇄물도 최소화해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 철학을 구체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리필 세트로 출시된 제품들은 이미 시장에서 제품력으로 입증받은 듀이트리의 대표 베스트셀러다. ‘하이 아미노 올 클렌징 밀크’는 천연보습인자(N.M.F)의 핵심 성분인 아미노산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피부 속보습을 지켜주는 저자극 클렌징 제품으로, 세정 후에도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처방으로 입소문을 타며, 2025년 상반기 H&B 기준 전년 대비 무려 419%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AC 딥 진정 모공패드’는 극세사와 순면 이중 구조의 자극을 최소화한 패드로, 독보적인 열감 진정 효과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오랜 시간 고객들의 꾸준한 재구매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온 제품이다. 트러블* 진정과 모공 케어에 효과적인 성분 구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높은 재구매율을 자랑하고 있다.
*일시적 트러블(자극) 진정 개선 인체적용시험 완료
듀이트리 관계자는 “이번 리필 기획은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를 위한 듀이트리의 진정성을 담은 실천”이라며, “리필 파우치를 사용할 때는 기존 용기를 깨끗이 세척하고 햇볕에 잘 말린 뒤 사용하는 것이 위생적이며,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는 데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건강한 환경 실천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리필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스킨, 뉴욕 ‘K-Beauty Boost in NYC’ 팝업 부스 운영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메이크업 브랜드 한스킨(hanskin)은 지난 8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K-뷰티 부스트 인 뉴욕 2025(K-Beauty Boost NYC 2025)’에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뉴욕 한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er New York)에서 열린 ‘K-Beauty Boost in NYC’ 행사는 뉴욕 현지 소비자들과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K-뷰티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행사에서 한스킨은 메인 부스를 운영하며 ‘Dare to Demand Attention?’ 캠페인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룩과 마인드를 제시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제품 경쟁력을 널리 알리며 K-뷰티의 글로벌 인지도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 한스킨은 큐텐(Qoo10) 재팬에서 두 차례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에서도 이미 경쟁력을 입증한 ‘코드온 디디 크림 파운데이션’을 미국 시장에서 첫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촉촉한 크림 제형으로 매끄럽게 발리는 텍스처, 모공, 결점 등의 자연스러운 커버력, 피부톤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컬러와 편안한 사용감 등으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한스킨은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K-뷰티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향후 브랜드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포어 클렌징 오일’, '리얼 컴플렉션 히알루론 라인'과 더불어 한스킨의 고유 아이덴티티인 ‘글래스 스킨 (Glass Skin)’을 지향하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맑고 건강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는 토털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갈 계획이다.
◆나이스웨더, 라포레 하라주쿠 팝업 진행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브랜드 나이스웨더(NICE WEATHER)가 일본 파트너사인 이토추 상사, 유나이티드 애로우즈와(UNITED ARROWS) 협업을 통해 첫 도쿄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도쿄 시부야구 라포레 하라주쿠에서 8월 14일 (목)부터 9월 29일 (월)까지 진행되며, 한국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나이스웨더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중심으로, 일본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라포레 한정판 티셔츠와 캡, 팝업 한정 굿즈와 더불어 일본 단독 출시 제품인 미니백, 반다나, 스티커 등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나이스웨더는 지난 2025년 4월, 일본 오사카 한큐백화점에 1호점을 오픈하며 현지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동시에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도 개설하며 브랜드 입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오픈 이후 나이스웨더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현지 팬들과 젊은 세대 중심의 새로운 핫스팟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나이스웨더 로고가 담긴 티셔츠, 모자, 토트백 등 시그니처 아이템들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장소인 도쿄 하라주쿠는 일본 패션과 문화의 발상지로 알려진 상징적인 지역인 만큼, 나이스웨더의 브랜드 정체성과 한·일 간 문화적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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