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버거킹과 팀홀튼을 운영하고 있는 ㈜비케이알(BKR)은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BKR이 기증한 생수 4만 병(2L 기준)을 가뭄으로 식수와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강릉시는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될 정도의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상수원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맨바닥을 드러내며 시내 곳곳에서 물 부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BKR 대외협력부문 장유택 전무는 “가뭄으로 인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지역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독일 침구 브랜드 ‘판(FAN)’ CJ온스타일에서 단독 론칭
독일기능성 침구 브랜드 판(FAN)이 2025년 CJ온스타일과 단독 운영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이번 단독 론칭을 기념해 비스코폼 토퍼 매트리스 및 토퍼 패드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판(FAN)은 1955년 독일에서 설립된 글로벌 수면 전문 기업으로, 매일 14,000개 이상의 침구 제품을 생산하며 전 세계 2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친환경 소재와 공법으로 제작되어 오코텍스 스탠다드 인증을 받았으며, 독일 침구 부문 1위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비스코폼 토퍼 매트리스는 NASA에서 개발한 비스코엘라스틱 고밀도 메모리폼을 적용해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최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매트리스 교체가 부담스러운 소비자, 바닥 생활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70년 전통의 독일 대표 침구 브랜드 판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수면 솔루션을 제안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페어, 해외 박람회 누적 부스 예약 수 3,500건 돌파
해외 박람회 부스 참가 솔루션 '마이페어'가 누적 부스 예약 수 3,500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연간 해외 박람회 단체관 참여 기업 수의 1.4배에 달하는 규모다. 마이페어 고객 중 약 70%는 정부 지원 사업 없이 수출을 위해 단독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로, 이들은 우리나라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로 활동하고 있다.
마이페어는 이러한 기업들이 해외 박람회에서 바이어를 만나 수출 성과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글로벌 박람회 전문성 기반의 맞춤형 웹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이페어에 따르면, 해외 박람회 참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성과에 집중하려는 기업이 늘면서, 팬데믹 이후 마이페어의 부스 예약 수는 연평균 115%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2018년 창립 이후 마이페어를 통해 해외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기업은 1,955사에 달하며, 같은 기간 서비스 이용 기업 수가 연평균 116% 증가, 총 회원 수 역시 1만 7,000여 명으로 연평균 59%의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희망브리지는 BKR이 기증한 생수 4만 병(2L 기준)을 가뭄으로 식수와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강릉시는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될 정도의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상수원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맨바닥을 드러내며 시내 곳곳에서 물 부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BKR 대외협력부문 장유택 전무는 “가뭄으로 인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지역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독일 침구 브랜드 ‘판(FAN)’ CJ온스타일에서 단독 론칭
독일기능성 침구 브랜드 판(FAN)이 2025년 CJ온스타일과 단독 운영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이번 단독 론칭을 기념해 비스코폼 토퍼 매트리스 및 토퍼 패드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판(FAN)은 1955년 독일에서 설립된 글로벌 수면 전문 기업으로, 매일 14,000개 이상의 침구 제품을 생산하며 전 세계 2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친환경 소재와 공법으로 제작되어 오코텍스 스탠다드 인증을 받았으며, 독일 침구 부문 1위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비스코폼 토퍼 매트리스는 NASA에서 개발한 비스코엘라스틱 고밀도 메모리폼을 적용해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최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매트리스 교체가 부담스러운 소비자, 바닥 생활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70년 전통의 독일 대표 침구 브랜드 판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수면 솔루션을 제안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페어, 해외 박람회 누적 부스 예약 수 3,500건 돌파
해외 박람회 부스 참가 솔루션 '마이페어'가 누적 부스 예약 수 3,500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연간 해외 박람회 단체관 참여 기업 수의 1.4배에 달하는 규모다. 마이페어 고객 중 약 70%는 정부 지원 사업 없이 수출을 위해 단독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로, 이들은 우리나라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로 활동하고 있다.
마이페어는 이러한 기업들이 해외 박람회에서 바이어를 만나 수출 성과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글로벌 박람회 전문성 기반의 맞춤형 웹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이페어에 따르면, 해외 박람회 참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성과에 집중하려는 기업이 늘면서, 팬데믹 이후 마이페어의 부스 예약 수는 연평균 115%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2018년 창립 이후 마이페어를 통해 해외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기업은 1,955사에 달하며, 같은 기간 서비스 이용 기업 수가 연평균 116% 증가, 총 회원 수 역시 1만 7,000여 명으로 연평균 59%의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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