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안전장비’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며 제작한 CCTV, 비계 변위감지기 등을 말한다. 관리원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관리원은 종합건설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5일 설명회에서 건설 공사장의 위험 요소를 원격으로 관제할 수 있는 지능형 CCTV와 붕괴·변위 위험 경보장치 등을 소개하고, 올해 시범사업으로 지원 중인 스마트 에어백 조끼와 협착 경보 장비 시연회도 실시했다.
이학주 관리원 강원지역본부장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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