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최된 ‘현장 만난데이’는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기 힘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천막을 치고 곽규택 의원이 해당 지역 시·구의원 등과 함께 민원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원 접수와 동시에 사안별로 신속히 검토에 착수해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사안에 대해서는 곧바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신속 해결'에 집중했다.
곽규택 의원은 "첫 현장 민원인의 날 행사에 찾아주신 많은 주민 분들의 민원에 감사드린다"며 "현장 민원의 날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를 확인한 만큼,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남은 기간 더욱 진정성 있는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9월 중 남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만난데이'를 개최하며, 서구, 동구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개최 장소는 △9월 13일 초량시장 입구 초량천 브릿지 △9월 20일 충무동 새벽시장 입구 △9월 27일 부산진시장 인근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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