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해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것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라면서 "내년 예산안에서 소상공인 분야에 5조5천억원을 배정했는데, 부족할 수 있지만 여러분 허리를 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것만으로 경제계엔 긍정의 시그널을 줬다"며 "주가도 3,200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고 시총이 700조원 늘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민생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다하고 있는 민생 소비쿠폰 정책을 마련해 주신 정부와 민주당에 전국 소상공인을 대표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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