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 이하 연구재단)은 지난 1일 홍원화 이사장 주재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열고, 임직원과 연구자 그리고 현장 근로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주요 보직자 전원이 함께 모여 새 정부의 국정철학에 부합하는 안전경영 방향을 점검하고, 기관 내・외부의 잠재적 위험 요인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사업장별 유해요인 파악 및 개선대책 마련 ▲관리감독자 확대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한 전략방안 논의 ▲연구재단 내・외부 안전사고 취약요소 파악 및 점검 등이다.
이날 긴급 안전점검 회의에서는 연구재단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 부서 유해・위험 요인을 공유해 내부 직원의 안전을 위한 실행방안 뿐 아니라, 더 나아가 평가나 외부 행사에 참여하는 연구자·학생들이 안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관련 매뉴얼에 따른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안전은 곧 연구와 배움의 든든한 기반’이라는 공감대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회의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직접 현장을 순회하며 중대재해 예방 현황과 근로자 안전을 위한 위해・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무엇보다 연구재단의 수급업체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꼼꼼히 살피며, 작업특성에 맞는 안전보건 용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이 이뤄졌다.
홍원화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안전 대비에는 중간이란 없으며, 늘 100점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며,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구재단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안전에 대한 공공기관의 책무를 더욱 철저히 이행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해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에 기여할 구체적 실행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회의에는 주요 보직자 전원이 함께 모여 새 정부의 국정철학에 부합하는 안전경영 방향을 점검하고, 기관 내・외부의 잠재적 위험 요인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사업장별 유해요인 파악 및 개선대책 마련 ▲관리감독자 확대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한 전략방안 논의 ▲연구재단 내・외부 안전사고 취약요소 파악 및 점검 등이다.
이날 긴급 안전점검 회의에서는 연구재단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 부서 유해・위험 요인을 공유해 내부 직원의 안전을 위한 실행방안 뿐 아니라, 더 나아가 평가나 외부 행사에 참여하는 연구자·학생들이 안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관련 매뉴얼에 따른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안전은 곧 연구와 배움의 든든한 기반’이라는 공감대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회의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직접 현장을 순회하며 중대재해 예방 현황과 근로자 안전을 위한 위해・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무엇보다 연구재단의 수급업체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꼼꼼히 살피며, 작업특성에 맞는 안전보건 용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이 이뤄졌다.
홍원화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안전 대비에는 중간이란 없으며, 늘 100점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며,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구재단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안전에 대한 공공기관의 책무를 더욱 철저히 이행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해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에 기여할 구체적 실행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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