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글로벌 무역기업 게이트비젼이 국립암센터의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총 5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사업비 2000만원과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 2대(약 3000만원 상당)가 포함되며, 전달식은 지난 8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암센터 원장실에서 열렸다.
게이트비젼은 국립암센터의 환자 치료 및 연구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으며, 이는 환자와 의료진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게이트비젼은 지난 2023년에도 현금과 공기살균기 5천만 원 상당을 국립암센터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은 “암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서 보다 나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게이트비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은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충실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국가암중앙기관인 국립암센터의 시설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국립암센터 내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게이트비젼은 국립암센터의 환자 치료 및 연구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으며, 이는 환자와 의료진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게이트비젼은 지난 2023년에도 현금과 공기살균기 5천만 원 상당을 국립암센터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은 “암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서 보다 나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게이트비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은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충실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국가암중앙기관인 국립암센터의 시설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국립암센터 내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