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두투어는 중국 장가계 인근 신규 관광지 ‘모암하’의 본격적인 상품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모암하 여유개발주식유한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휴 여행 상품 개발·운영 △SNS 및 디지털 마케팅 공동 캠페인 △상호 관광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한국 여행객에게 모암하 풍경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양측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류칭싼 모암하 여유개발주식유한공사 이사장은 "모암하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 대표 여행사인 모두투어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구천동 래프팅, 평호 유람선, 하트 온천, 민속 별장 등 당사가 보유한 관광자원을 경쟁력있는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모암하(茅岩河) 풍경구는 장가계 시내에서 약 50km, 차량으로 1시간 내외 거리에 자리한 대표 협곡 관광지다. 30km 이상 이어지는 장대한 협곡과 기암절벽, 폭포, 원시림이 어우러져 웅장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유람선과 래프팅을 통해 협곡을 따라 흐르는 강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후난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릴 만큼 이색적인 매력을 지녀 장가계 여행과 연계해 방문하기 좋은 인기 코스로 꼽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휴 여행 상품 개발·운영 △SNS 및 디지털 마케팅 공동 캠페인 △상호 관광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한국 여행객에게 모암하 풍경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양측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류칭싼 모암하 여유개발주식유한공사 이사장은 "모암하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 대표 여행사인 모두투어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구천동 래프팅, 평호 유람선, 하트 온천, 민속 별장 등 당사가 보유한 관광자원을 경쟁력있는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모암하(茅岩河) 풍경구는 장가계 시내에서 약 50km, 차량으로 1시간 내외 거리에 자리한 대표 협곡 관광지다. 30km 이상 이어지는 장대한 협곡과 기암절벽, 폭포, 원시림이 어우러져 웅장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유람선과 래프팅을 통해 협곡을 따라 흐르는 강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후난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릴 만큼 이색적인 매력을 지녀 장가계 여행과 연계해 방문하기 좋은 인기 코스로 꼽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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