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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라인바싸 레몬·자몽 무라벨 라인업 선보여

2025-09-02 19:14:36

동아오츠카, 라인바싸 레몬·자몽 무라벨 라인업 선보여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탄산수 브랜드 ‘라인바싸’ 레몬과 자몽 맛을 무라벨(Label-free)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라인바싸는 지난해 4월 플레인을 시작으로 이번에 레몬과 자몽까지 무라벨 제품으로 확대 출시하며 총 3종이 무라벨로 전환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라벨 제품은 페트병 겉면의 라벨을 제거해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이번 라인바싸 무라벨 도입으로 연간 약 4,330kg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제품을 출시해 1년간 약 17,560kg의 비닐 폐기물 절감, 31,784kg의 탄소 배출 저감, 30년생 소나무 4,948그루 식재 효과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무라벨 라인바싸 레몬과 자몽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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