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송 ‘바로지금송’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이 작사·작곡하고 시인 곽효환과 보호원 박정렬 원장이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한 노래이다.
10CM는 “음악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저작권의 가치는 늘 중요하게 느껴왔다”며 “창작자가 존중받고, 국민이 정당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만든 음악도 누군가의 정당한 이용 덕분에 지금까지 사랑받을 수 있었다. 국민 모두가 ‘저작권 보호 바로지금’이라는 메시지에 공감하고 함께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저작권보호원 박정렬 원장은 “저작권은 창작자에게는 권리 보장의 문제이고, 이용자에게는 올바른 문화 소비의 기준”이라며 “대중에게 친숙한 아티스트 10CM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작권 보호가 어렵고 복잡한 문제가 아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가치임을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한편 ‘바로지금송’과 저작권 보호 10대 실천 과제를 담은 영상은 보호원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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