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가 주관하는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동행축제는 중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내수 소비 진작에 기여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민은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동행축제 기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해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먼저 이번 동행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제주와 연계해 픽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민은 오는 7일까지 제주도 전 지역에서 픽업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주 지역 골목상권 방문과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약 30곳 이상의 특별재난지역 소재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픽업 5천원 할인 쿠폰도 22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지급한다. 아울러 특별재난지역 소재 가게에 응원 메시지를 담은 리뷰를 작성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원 픽업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민은 수해 피해 복구가 일정 부분 이뤄진 시점에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역 상권에서의 소비를 활성화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앞으로도 배민은 지역 상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동행축제는 중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내수 소비 진작에 기여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민은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동행축제 기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해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먼저 이번 동행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제주와 연계해 픽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민은 오는 7일까지 제주도 전 지역에서 픽업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주 지역 골목상권 방문과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약 30곳 이상의 특별재난지역 소재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픽업 5천원 할인 쿠폰도 22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지급한다. 아울러 특별재난지역 소재 가게에 응원 메시지를 담은 리뷰를 작성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원 픽업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민은 수해 피해 복구가 일정 부분 이뤄진 시점에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역 상권에서의 소비를 활성화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앞으로도 배민은 지역 상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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