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8월 28일부터 이틀간 나주 시티호텔에서 전국 사업소 노사관계 담당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노무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사가 함께 참여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사가 함께 교육에 참여하고 학습하는 자리를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소통과 상생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교육은 △노사소통 및 리더십교육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 △노동법 준수 및 노무관리 교육 △현장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근 중대재해 근절을 강조하는 정부 지침에 발맞춰 외부 전문강사로 공인노무사를 초빙해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 및 현장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심도있게 진행하는 등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에 집중했다.
안전 교육은 현장 근로자와 노무관리 담당자 모두에게 적용가능한 예방 중심의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노사 담당자들은 합동교육을 통해 경영현안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무 및 안전 관련 대응요령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도 한전KPS는 노사합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 기반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강화하고, 산업현장의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무역량 강화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교육은 노사가 함께 참여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사가 함께 교육에 참여하고 학습하는 자리를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소통과 상생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교육은 △노사소통 및 리더십교육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 △노동법 준수 및 노무관리 교육 △현장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근 중대재해 근절을 강조하는 정부 지침에 발맞춰 외부 전문강사로 공인노무사를 초빙해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 및 현장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심도있게 진행하는 등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에 집중했다.
안전 교육은 현장 근로자와 노무관리 담당자 모두에게 적용가능한 예방 중심의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노사 담당자들은 합동교육을 통해 경영현안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무 및 안전 관련 대응요령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도 한전KPS는 노사합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 기반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강화하고, 산업현장의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무역량 강화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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