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희용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김도읍 의원도 추인받아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지난달 연찬회에서 대여(對與) 투쟁을 위한 단일대오 구축을 강조해온 가운데 장 대표가 의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당내 목소리 아우르기에 나섰다는 평가다.
장 대표는 회의에서 "107명이 하나로 뭉쳐 싸우는 게 우선"이라며 "먹기 편한 초밥을 만들기보다 조금 큰 주먹밥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인선하겠다"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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