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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면후 당 최고위 첫 참석... "李정부 성공 뒷받침 최우선…국힘 깨부수는 망치선 될 것"

2025-09-01 12: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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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1일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이후 당 최고위원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조 원장은 "혁신당의 최우선 과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일로, 극우 본당인 국민의힘을 깨부수는 '망치선'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은 격퇴됐지만 윤석열의 기반이었던 극우 세력은 건재해 사회 곳곳에서 반격을 도모하고 있다"며 "민주 공화국에 극우 세력과 극우 정당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점은 자명하다"고 언급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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